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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엄기준, 세트 부쉈다…유재석 극대노 "어이 아저씨"

입력 : 2023-10-15 21:25:00 수정 : 2023-10-15 2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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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방송 중 미션에 진심이 된 나머지 세트를 부쉈다.

 

사진=SBS 예능 ‘런닝맨’

15일 방영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배우 엄기준을 비롯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주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양세찬은 이중 약속 잡아서 술 마시다가 간 적 있다”라며 “제작진 동생들하고 술 마시다가 KBS 사람들을 만나러 갔잖아”라고 폭로하는 등, 멤버들은 서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지속했다. 유재석은 “하하, 너희 가게에서 회식을 많이 하는데 고기 자르다가 왜 고기를 더 시켜?”라고 딜을 넣기도 했다.

 

게스트들이 참여한 후,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됐다. 전원이 탈출해야 성공이고 5분이 지날 때마다 한 명씩 낙오자가 발생한다는 룰이 제기된 후 엄기준이 돌발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세트 벽을 부숴서 탈출을 시도한 것.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들도 일동 당황했고 유재석은 “어이 아저씨! 아니 지금 뭐하는 거야”라며 진심으로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후 멤버들은 6인승 승합차와 택시를 나눠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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