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과 결혼한 배우 윤승아가 아동복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9월의 장바구니와 문의템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여기 브랜드에 한 11세 이상이 되면 옷들이 유럽 친구들이어서 그런지 되게 크더라고요”라면서 “그래가지고 스커트를 샀어요”라고 새로 구매한 제품을 소개했다. 그는 “이건 제가 입으려고 샀는데 너무 예뻐가지고 좀 제가 원하는 약간 스웻에 입으면 너무 예쁠 것 같잖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윤승아는 “아 얘도 같은 트루아티스트 브랜드이고 10살~11살이 입는 건데”라고 상품을 설명했다. 그는 “이 다음 사이즈도 있었는데 저는 이게 맞아가지고 구매를 했습니다”라며 체크 스커트를 공개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올 하반기에는 김무열이 남지현, 최현욱과 출연한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쿠키’가 공개될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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