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데이트 중 고통을 호소했다.
7일 유튜브 ‘지연 JIYEON’에는 ‘[SUB] 홍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연은 남편과 함께 홍대 데이트를 즐기고 집에 돌아와 족욕을 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지연은 “오늘 아주 야무지게 놀았어요”라며 “너무 힘들어요”라고 피로를 호소했다. 황재균은 “얼음물에 냉 족욕을 하면 확 차가워져. 그러면 혈액이”라며 “바로 이제 뜨거운 물로 또 온도를 확 올리면 또 여기서 혈액이 확 돌아”라고 족욕 코스를 소개했다.
그는 “이거를 왔다 갔다 하면 젖산도 내려가고 피로가 완전히 풀리지”라고 효능을 설명했다. 지연은 잠깐 시도했다가 “나 이건 3분 못 참을 것 같아”라며 “해시태그 아파 아파”라고 힘들어했다. 그는 “이건 살이 찢어지는 것 같아”라고 버거워했지만, 황재균은 “이게 한 1분 넘으면 괜찮아”라고 독려했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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