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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 “집에서 란제리만…언제 남자 올지 몰라”

입력 : 2023-09-04 16:00:41 수정 : 2023-09-04 1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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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세미가 연애를 향한 욕망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가비 걸 GABEE GIRL’

지난 3일 유튜브 ‘가비 걸 GABEE GIRL’에는 ‘[SUB] 헌팅포차 일탈 현장 서준아 눈 감아| 대세갑이주| EP07 | 박세미 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가비는 “내가 그때 은지 언니네 집에 놀러 갔었는데 은지 언니한테 ‘언니 나 서준 엄마를 너무 좋아한다’ 했더니 언니가 영상 통화를 시작하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세미 언니랑 이제 딱 영상 통화했는데 언니가 되게 란제리를 입고 있었다”며 당황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박세미는 “집에서 혼자 있을 때 란제리를 입고 있거든”이라며 “언제 우리 집에 남자가 올지 모르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는 “근데 그 란제리를 본 남자가 한 명이 없어”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는 “이모들이 입을 거 같아”라며 “이모 집에 가면 이모들이 약간 그걸 입고 있는데 내 상상 속에 그 서준 엄마인 거다”고 하여 ‘서준 맘’ 캐릭터의 성덕임을 인증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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