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가을을 맞아 신상 디저트 ‘허니콤 아포카토 빙수’를 출시한다.
호텔 측은 ‘애플망고빙수’로 국내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이와 관련 맛있는 음식과 그에 어울리는 주류를 함께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계절별 빙수와 잘 어울리는 주류 조합의 세트를 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다가오는 위스키의 계절 가을에는 ‘허니콤 아포카토 빙수’와 함께 벌꿀의 달콤함과 풍미를 살리는 위스키를 페어링한 ‘빙스키(빙수+위스키, Bingski)’ 세트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허니콤 아포카토 빙수’는 곱게 간 우유얼음 위에 진한 지리산 벌집꿀을 통으로 올렸다. 여기에 이탈리아 밀라노 명품 코바 커피를 더해 입 안에서 감기는 달콤한 꿀과 커피의 깊은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빙수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말차·바닐라 아이스크림, 단팥, 블루베리, 카카오닙스 비스킷을 함께 제공해 바삭함과 부드러움 등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빙스키’ 세트의 주류는 글렌피딕 15년, 글렌리벳 15년 2종으로 준비했다. 빙수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벌꿀과의 환상적인 조화를 고려해 높은 도수와 깊은 향이 느껴지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엄선했다. ‘빙스키’ 세트에는 글렌피딕 15년, 글렌리벳 15년이 각 1잔씩(30ml) 제공된다.
‘허니콤 아포카토 빙수’와 위스키 2잔으로 구성된 ‘빙스키’ 세트는 서울신라호텔 1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오는 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