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女 배구, VNL서 일본에 완패...참가팀 중 최하위

입력 : 2023-06-16 14:14:25 수정 : 2023-06-16 14:14:2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VNL 홈페이지 캡처

한일전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16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기에서 (18-25 13-25 19-25)으로 무너졌다.

 

지난해 VNL에서 12전 전패를 당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서도 6전 전패를 기록했다. 6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는 등 충격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참가 팀 16개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1세트부터 일본의 견고한 수비 조직력에 막혔다. 2세트에서는 공격도 풀리지 않았다. 13점에 그치며 무릎을 꿇었다.

 

3세트에선 접전을 펼쳤지만 중반 이후 순식간에 무너졌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