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윤혜진, 주방템 꿀팁 공개 “10년째 쓰는 000”

입력 : 2023-04-27 13:42:37 수정 : 2023-04-27 13:42:3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10년째 쓰는 주방 ‘꿀템’을 공개해다.

 

27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주방용품을 가져왔어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혜진은 “댓글에 항상 빠짐없이 질문 주셨던 주방용품을 소개하는 날”이라며 가장 먼저 솥을 소개했다. 그는 “저는 정말 잘 쓰고 있다. 사이즈도 물어보시는데 집에 누가 오시면 라지 사이즈를 쓰고, 저희끼리는 미디움 사이즈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량컵, 가위, 칼, 냄비, 도마, 각종 조리도구 등을 소개하며 닭볶음탕이나 미역국 영상 등에서 사용한 냄비 샐러드 마스터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걸 10년째 쓰고 있다”고 밝혔고, 자막에서는 “지온이랑 거의 비스한 나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윤혜진은 인덕션이 아닌 하이라이트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이라이트를 따로 관리 안 해도 깨끗했는데, 남편이 여기 와서 뭐 해 먹고 건드리기 시작하더니 아무리 긁어도 깨끗해지지 않는다”며 저격 멘트를 날렸다.

 

이에 엄태웅은 “더러워질 시간이 된 거다”고 반박하면서도 하이라이트를 바꿔 달라는 요청에는 “열이 잘 나는데 더럽다고 해서 바꾸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윤혜진은 기름때 제거 클리너도 공개하며 주방 청소 꿀팁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의 What see TV’는 구독자 2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