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의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선보인 쇼츠 드라마 ‘셋셋남녀 : 패션 무지렁이들의 전성시대(이하 셋셋남녀)’가 1주일 만에 7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셋세남녀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감 코미디 장르다. MZ세대의 시청 패턴을 고려해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1분 이내 유튜브 쇼츠 드라마 콘텐츠로 제작됐다.
웹드라마 형식에서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을 맡았다. 특히 기존 브랜디드 콘텐츠는 일회성인데 반해 16부작 편성을 통해 연속성을 확보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셋셋남녀는 대학생 남녀 6명을 주인공으로,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패션·쇼핑 관련 에피소드를 MBTI, 소개팅 등 다양한 주제와 연계하여 코믹하게 풀어낸 쇼츠 드라마 콘텐츠이다.
해당 콘텐츠는 탑텐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1화를 선공개한 후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편씩, 총 4주 동안 남은 에피소드를 공개할 계획이다.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숏플리에서도 12월 2일에 1화를 공개한 후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관계자는 “1화 영상을 공개하는 동시에 탑텐몰 자사몰에서 영상 시청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프로모션은 컨셉충 테스트(MBTI), SNS 댓글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에피소드 공개 이후 정주행 이벤트도 계획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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