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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미니 3집 발매 11월 6일로 연기

입력 : 2022-10-31 14:28:49 수정 : 2022-10-31 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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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NATURE)가 미니 3집 발매를 연기했다. 

 

31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네이처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네이처의 ‘NATURE WORLD: CODE W’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네이처가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1월 스페셜 앨범 ‘리카 리카’(RICA RICA)를 선보인 이후 약 10개월 만. 이들은 이전 앨범 활동 당시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안무로 숏폼 플랫폼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컴백 준비 과정을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낸 웹 콘텐츠 ‘네이처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그룹 네이처 미니 3집 발매 연기 관련 소속사 입장>

 

안녕하세요. n.C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그룹 네이처(NATURE)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네이처의 ‘NATURE WORLD: CODE W’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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