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백성현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8일 백성현의 소속사 웨타랩은 “백성현의 아내가 지난 7월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백성현은 지난 2020년 4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그해 10월 31일 첫째 딸을 얻었다. 올해 초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빅’ ‘아이리스2’ ‘닥터스’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백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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