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태교 여행을 떠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8회에서는 제주도 태로 태교 여행을 떠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삭의 몸이 된 홍현희가 제이쓴과 함께 제주도를 찾는다. 특히 퇴사 후 제주도에 머물고 있던 전 매니저가 특별 가이드로 나섰다. 오랜만에 마주한 세 사람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금세 티격태격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고.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준치 ‘먹방’을 시작으로 본격 여행을 시작했다. 쉴 새 없이 맛집 토크를 이어가던 세 사람은 전 매니저의 추천 맛집으로 향했고, 제주도에서 꼭 먹어야 할 두 가지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급 맛집에 도착해 산해진미 먹방을 펼쳤다. 또한 무더위 속 먹방을 마친 홍현희가 갑자기 제이쓴을 향해 폭풍 분노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 복귀를 위해 퇴사한 전 매니저의 근황도 공개됐다. 3개월째 제주도 생활을 즐기고 있는 그가 과연 헬스 트레이너로 복귀했을지도 궁금해진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제주 태교여행기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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