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데이터분석팀 김진희(37) 책임이 화촉을 밝힌다.
김진희 책임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울산 남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신부 이유나(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진희 책임은 2016년 LG스포츠에 입사했다. 운영팀과 육성팀을 거쳐 현재 데이터분석팀에서 재직 중이다.
신부 이유나씨는 정보관리기술사로 종사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전 직장에서 만났다. 7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22시즌이 종료된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사진=LG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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