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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컵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4일 개막

입력 : 2022-06-02 11:04:00 수정 : 2022-06-02 1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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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강원도 횡성에서 펼쳐진다.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4~6일, 11일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신한은행, 횡성군, 횡성군체육회가 특별후원하고, 한국기자협회, 한국체육기자연맹이 후원한다.

 

 한국컵 유소년야구대회는 201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새싹리그(9세 이하), 꿈나무리그 청룡, 꿈나무리그 현무(이상 11세 이하), 유소년리그(13세 이하), 주니어리그(17세 이하)로 나뉜다.

 

 새싹리그엔 8개 팀(도봉구, 남양주까치, 강남도곡, 안동시, 대전 서구, 성동구, 남양주시, 남양주 야놀), 꿈나무리그 청룡엔 13개 팀(휘문 아카데미, 일산 자이언츠, 아산시, 남양주 에코, 남양주 야놀, 성북구, 성동구, 도봉구, 시흥시, 인천 서구, 구로구, 안양시, 대전 서구)이 참가한다.

 

 꿈나무리그 현무엔 6개 팀(강남 도곡, 구리 광개토, 천안시, 일산 자이언츠, 안양시, 의정부시), 주니어리그엔 11개 팀(과천시, 강남 도곡, 철원군, 성동구, 연수구 나인, 안양시, 남양주시, 중랑 이글스, 글로벌선진학교, 도봉구, 시흥시)이 출전한다.

 

 유소년리그엔 가장 많은 22개 팀(송파구, 과천시, 도봉구, 호평라온, 연수구 나인, 안양시A, 대전 서구B, 광주시 퇴촌B, 대전 서구A, 천안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광주시 퇴촌A, 성동구, 인천 서구, 안양시 B, 강남 도곡, 휘문 아카데미, 의정부시B, 도봉 라이온즈, 일산 자이언츠, 남앙주 야놀)이 나서 우승을 다툰다.

 

 대회가 열리는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는 유소년야구의 메카다. 지난 2016년 개장했다. 228억원을 들여 26만㎡에 세워졌고, 실외 야구장 4개와 축구장으로 이뤄진 스포츠테마파크다. 지난해 한국컵을 비롯해 19개의 전국 단위 대회가 열렸다. 수도권 및 충청과 중부권과 2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을 갖췄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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