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실내형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다. 유니폼과 헬멧을 착용한 뷔는 공중에 몸을 띄우는가 하면 높이 올라가거나 회전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뷔는 “구름 따러 가자”, “나도 저 위로 나도 멋진 거”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헬멧 사이로 포착된 천진난만한 미소와 훈훈한 외모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뷔는 블랙핑크 제니와 지난 22일 제주 여행 목격담이 제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고 오는 31일(현지 시각) 백악관을 방문한다. 이들은 아시안 무차별 혐오범죄와 문화예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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