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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대구역자이 더 스타’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 지역, 6일 1순위 기타 지역의 청약 접수를 받고 7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에 있을 예정이고,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를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넓은 거실과 주방 등 개방감 높은 설계, 수납을 강화한 실용적인 공간구성, 수준 높은 마감재 등으로 구성됐다. 실물 견본주택에서 선보인 84㎡B타입을 통해 부피가 큰 계절용품이나 스포츠레저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창고, 작은 방 크기에 버금가는 드레스룸과 넉넉한 팬트리공간 등 곳곳에 마련된 수납공간과 고급스럽게 연출된 욕실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단지 설계로 구성됐으며, 동간 간섭을 줄여 전 세대가 조망권을 가질 수 있고 남향위주 기본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중앙에 피트니스클럽과 GX룸, 골프연습장, 휴게실이 들어선 고품격 커뮤니티 클럽자이안을 배치했다.

 

단지 바로 앞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 태평로, 신천대로 등으로 시내·외 어디든 편리한 교통과 단지 바로 앞 롯데백화점, 동성로 상권, 칠성시장 등 쇼핑시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위치하고 침산동 학원가 등이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시 북구 일원에 건설되며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47층까지 3개동, 77㎡,84㎡A·B·C,113㎡ 타입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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