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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메가맥스, 8일 데뷔 쇼케이스 개최…MEGA급 신인의 등장

입력 : 2021-09-07 16:38:00 수정 : 2021-09-07 16: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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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MEGAMAX(메가맥스)가 오는 8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그룹 MEGAMAX(로한, 우주, 하엘, 아이덴, 칸, 재훈)는 오는 8일 오후 2시 학동역에 위치한 엘리에나 호텔에서 프레스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날 ‘2021 MEGAMAX’(메가맥스 2021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생중계로 개최하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MEGAMAX는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Painted÷LOVE:) / 페인티드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청량 MAX로서의 매력과 힐링 MAX로서의 음색, 춤선이 부드러운 타이틀곡의 안무와 함께 후속곡의 깜찍한 칼군무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멤버 우주는 건강상의 이유로 쇼케이스에 불참할 예정이다. 소속사 인미디어에이앤디 측은 “우주는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휴식이 필요하고 개인 사유로 인하여 이번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전되지 않을 시 MEGAMAX는 멤버 우주를 제외한 체제로 활동하는 것이 적절한 조치라고 판단했다”며 “우주는 소속사와 상의 하에 당분간 향후 일정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MEGAMAX의 미니앨범 1집은 총 10곡이 수록되어 MEGAMAX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멤버 개개인에 매력을 담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현재 케이팝 프로듀싱에 선두주자인 ‘불스아이’와 ‘에이밍뮤직’, ‘코끼리 열차’가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Painted÷LOVE:) / 페인티드 러브’는 가슴깊이 패여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강한 사랑을 표현한 미디엄팝 곡으로, 애절하지만 애틋하고 달콤한 첫사랑을 나타내는 곡으로, 혼자만의 사랑에 때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떠올리면 사랑에 풍덩 빠져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첫사랑을 청량감 있는 팔세토 창법으로 표현해 MEGAMAX만의 분위기와 청량미를 더했다.

 

‘Painted÷LOVE:) / 페인티드 러브’는 한국어와 영어 버전, 그리고 가요계 명품 오케스트라 편곡팀 ‘에임스트링’이 함세한 오케스트르라 버전으로 출시된다.

 

특히 관현악부터 합창단까지 믿을 수 없이 현실적인 가상 오케스트라로 표현된 ‘Painted÷LOVE:) / 페인티드 러브’는 한 편의 영화처럼 뜨겁고, 슬픈 여운을 남겨주어 이후에 펼쳐질 MEGAMAX의 세계관을 기대하게 한다.

 

후속곡인 ‘안아줄래’는 토라진 연인도 이 노래를 들으면 금방 마음이 풀어질 정도로, 상큼하고 신나는 팝댄스곡으로 잦은 다툼에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다.

 

소속사 인미디어에이앤디 김연수 대표는 “앞으로 MEGAMAX는 K-POP계보에 오른 기라성 같은 BTS, TXT, EXO, SEVENTEEN, BTOB 등등 선배님들의 계보를 잇는 멋진 후배 그룹으로서 장수하는 그룹이 되기 위해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온라인 SNS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해외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MEGAMAX는 “데뷔를 앞두고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주실 팬분들을 만나게 되어 믿을 수 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MEGA급의 노력과 MEGA급의 사랑으로 팬분들의 기쁨과 슬픔도 모두 음악으로서 MAX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메가멕스 데뷔 미니앨범은 오는 8일 정오 국내 및 해외 음악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인미디어에이앤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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