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프로스포츠 분야 종사 희망자의 역량 강화 및 실무 경험 제공을 위해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자격조건은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미참가자이며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서 채용된 인턴사원은 경기운영팀 소속으로 국제 업무 및 경기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사람인 홈페이지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합격자는 18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23일에 면접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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