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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배우 아미타브 바찬, 코로나 19 확진→입원…“증세는 경미해”

입력 : 2020-07-12 16:01:14 수정 : 2020-07-12 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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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인도의 유명 배우 아미타브 바찬(77)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현지시각) 아미타브 바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양성반응을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가족과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10일 동안 나와 함께 있었던 모든 분은 꼭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미타크 바찬의 아들 아비셰크 바찬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고 알리며 “우리 둘 다 증세는 경미하다”고 밝혔다.

 

아미타브 바찬과 아비셰크 바찬 부자는 인도 뭄바이의 한 병원에 입원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겸 프로듀서 아미타브 바찬은 발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하나다. 1969년 영화계에 데뷔해 지금까지 2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201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작인 할리우드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도 출연했다.

 

사진=아미타브 바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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