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강승현, 학폭 논란 후 ‘3개월만’ 첫 근황…‘댓글은 차단’

입력 : 2020-07-12 14:37:20 수정 : 2020-07-12 15:11:5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학폭 논란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강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글귀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강승현이 근황을 공개한 건 4월 학폭 논란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승현이 매거진 그라치아 차이나와 진행한 화보가 담겼다. 

 

앞서 강승현은 지난 4월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강승현에게 학폭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A씨는 강승현을 B 씨로 지칭하며 중학교 시절 7~8명과 함께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강승현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강승현 측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강승현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허위 사실이다”라며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A씨 역시 “이렇게 나올 줄 알았다. 증인 중 한 명 증거 추가했고 나머지는 법대로 차차 진행하겠다”며 대응을 이미 다 마친 상태라고 알렸다.

 

다만 강승현 측의 별다른 추가 입장은 없었다. 강승현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SNS에 쌓인 학폭 관련 댓글만 삭제했다. 논란을 의식했는지 이번 게시물도 댓글 창은 닫혀있는 상태다.

 

사진=세계일보 DB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