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프로야구 두산 투수 박신지(오른쪽)와 포수 최용제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승리 후 주먹을 마주치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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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23 15:19:52 수정 : 2020-03-23 15: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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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프로야구 두산 투수 박신지(오른쪽)와 포수 최용제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승리 후 주먹을 마주치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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