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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07:00:00, 수정 2019-02-26 00:00:55

    엔젤스 히어로즈, ‘최강 고교생을 가려라’ 탁명현-박시원 19살 동갑내기 맞대결

    •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최강 고교생을 가려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가 다음 달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종합 대표 : 안승범)첫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AFC 산하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엔젤스 히어로즈 01 다섯번째 경기는 고등학생 맞대결로 꾸려졌다. ‘노력의 천재’ 탁명현(19, 정진와일드짐)은 자칭 ‘급식의 왕’ 박시원(19, 몬스터하우스)와 맞붙는다. 전적, 신체조건 등에서 확연한 열세인 탁명현이 과연 특유의 근성으로 예상을 뒤엎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탁명현은 스스로를 ‘우주 제일 노력형 파이터’라고 부른다. 탁명현은 “어릴적부터 히어로 애니메이션을 즐겨본 영향인지 초등학생 때부터 나쁜 친구들에게 맞서곤 했다”고 말한다. 운동을 시작한 이유도 더 강해지기 위해서였다는 그는 “이제 챔피언이 되기 위해 AFC 히어로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탁명현은 아마추어 전적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박시원은 성인 페더급 기준으로도 상당히 큰 키(182cm)와 체격을 자랑하는 ‘보스’ 캐릭터다. 176cm에 호리호리한 체형인 탁명현에 비하면 한 두 체급은 차이가 나보일 정도다. “급식 중에는 내가 왕인데 성인에게도 통하는지 시험해보고 싶다”는 본인의 말처럼 성적도 우수하다. 아마리그에서 5승 1패, 세미프로 무대에서도 2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엔젤스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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