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촬영을 위한 카메라로는 한국후지필름의 ‘인스탁스 스퀘어 SQ10’이 추천할 만하다. 촬영 전이나 후에 편집을 통해 다양한 사진 뽑기가 가능하고 기존 직사각형의 필름 사진과 달리 정사각형 사이즈(62X62㎜)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사진 선택 후 자체 보정도 된다.
이어폰 역시 꽃을 보며 뜀걸음을 즐기는 봄 운동족들에게 필수 제품이다. 소니코리아의 무선 이어폰 WI-C300은 깜찍한 외관에 15g의 무게로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음질도 뛰어나다.
뛰지 않는 가벼운 산책에 알맞은 제품도 있다. 핏비트의 스마트워치 ‘핏비트 버사’는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링 등 첨단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 외에도 스마트폰 알림, 간편 결제, 300곡 이상의 음악 저장 및 재생 등을 탑재해 두 손 가볍게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알맞다.
보조배터리도 나들이족들에게 반드시 챙겨야 할 품목이다. 슈피겐 ‘에센셜 케이블 일체형 보조배터리’는 5000㎃h의 넉넉한 용량과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다. 간편한 충전이 가능하도록 아이폰, 갤럭시, V시리즈 등 거의 대부분의 휴대전화와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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