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김대현이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4회초 2사 상황서 상대 김하성을 3루앞 땅볼처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sworldi.com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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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7-26 19:22:45 수정 : 2017-07-26 19: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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