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터널'이 첫방송되자 시청자들의 반가운 반응과 진부하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5일 오후 첫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1985년의 박광호(최진혁 분)가 연쇄살인사건을 맡게 됐다. 여자의 시신이 발견되고 시신의 발 뒤꿈치 뒤에는 점이 찍혀있었다.
또 박광호는 신연숙(이시아 분)와 맞선을 본 후 연인으로 발전,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결혼했다. 오늘(26일) 방송에서는 30년 후 세월을 건너뛴 박광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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