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은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2016년은 미니 2집 활동으로 러블리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해이다.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며 많이 긴장했는데, 첫 무대를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특히 류수정은 오는 1월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를 언급하며 "콘서트를 통해 팬 여러분을 찾아뵐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고 떨린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분명 좋아하실 것"이라고 강조하며 "또 새 앨범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니, 예쁘게 봐달라. 그리고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2017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첫 단독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를 개최, 새해 활동의 포문을 활짝 열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