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이미주는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4월에 발표한 미니 2집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Destiny(나의 지구)'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무척 좋았다"고 운을 떼며 "이번 앨범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 서로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며 한층 발전한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래서 더욱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이미주는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미주는 "2017년에는 지금껏 성장해온 러블리즈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히며 "더욱더 예뻐지고, 러블리즈란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소녀들이 될 것이다. 이상 미주였습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러블리즈는 2017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첫 단독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를 개최, 새해 활동의 포문을 활짝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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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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