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박진만(왼쪽)이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연장 10회초 1사 2루 산황 1타점 안타를 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목동=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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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8-20 21:48:49 수정 : 2015-08-20 2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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