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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아기 한 방에 생겨 벌써 팔불출? “신혼생활 정신없이 행복하다”

입력 : 2015-07-21 02:10:44 수정 : 2015-07-21 0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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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힐링캠프 안재욱 , 아기 한 방에 생겨 벌써 팔불출 ? “신혼생활 정신없이 행복하다
 
'힐링캠프 ' 안재욱이 화제다 .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서는 힐링감상회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
 
이날 안재욱은 "신혼여행은 가지 못했는데 결혼하자마자 바로 아이가 생겼다 "면서 "결혼하고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자고 했는데 한 방에 생겼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또한 안재욱은 "뮤지컬 연습하랴 신혼생활하랴 정신이 없다 . 지금도 집 앞 슈퍼에 심부름 다녀오는 길이다 . 정말 행복하다 "고 전하며 행복한 근황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
 
특히 안재욱은 "10시 이후까진 전화를 할 수 없다 "고 밝히자 김제동은 "형님 결혼 전엔 늦은 시간 연락하지 말라던 사람들 욕을 그렇게 했는데 "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
 
한편 힐링캠프 안재욱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안재욱 , 정말 행복해 보여요 ” “‘힐링캠프 안재욱 , 2세 축하해요 ” “‘힐링캠프 안재욱 , 좋을 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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