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해 발매된 태양의 솔로 2집 ‘새벽한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팬들은 커플 신발과 커플링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이 연인관계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는 ‘새벽한시’ 뮤직비디오 촬영은 2013년 9월 이뤄졌으며, 그 해 12월부터 태양과 민효린이 함께 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두 사람이 제주도에 새해 일출을 봤다’ ‘상암동에서 데이트 하는 것을 봤다’ 등의 목격담에 루머라는 주장도 나왔지만, 제주도와 상암동, 한남동 등지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민효린은 자신의 SNS에 눈, 코, 입만 그려진 귀여운 그림을 올린 뒤 하트 그림을 잇따라 올리거나, 눈, 코, 입을 뺀 곰인형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태양의 경험담을 담은 것으로 유명한 2집의 대표곡 ‘눈, 코, 입’을 뜻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 또한 이어지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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