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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5월호 표지 은혁·강인! 매출 괜찮을까?

입력 : 2015-04-28 11:47:50 수정 : 2015-04-28 1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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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군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맥심 잡지가 5월호 표지를 남성으로 채워 눈길을 끈다.

최근 남성 잡지 맥심 측은 강인, 은혁과 함께한 5월호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까지 표지 사진은 여성 모델이나 인기 스타가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강인, 은혁은 한국판 최초로 남성 모델로 표지를 장식했다. 슈퍼주니어의 파격적이고 뇌쇄적인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공개되자마자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이날 촬영은 남자의 로망인 ‘리얼 총각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맥심 전속모델인 미스맥심 박무비, 윤채원 등의 여성 모델들과 19금 수위의 파격적인 촬영이 이어졌다. 이들은 “그래도 아이돌인데 수위가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듯, 여기에선 맥심의 법을 따라야하지 않겠냐”며 수컷 냄새를 물씬 풍겼다.

남성지 MAXIM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평소 구매층의 85%가 남성으로, 남성 구독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잡지인데 출간 이후 이례적으로 여성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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