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보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문가들의 조언이 이어졌다.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간 겨울철(12~2월)에 노로바이러스로 식중독에 걸린 경우가 24건, 환자 수는 682명으로 나타났다"며 겨울철 식중독의 3분의 1수준이라고 전했다.
식약처는 이어 개인 위생을 당부하며 화장실 사용 후나 조리 전, 외출 후에 비누로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을 씻을 것을 당부했다.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지하수 끓여먹어라"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안전이 최고다" "설사 많이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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