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평소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발라드 여자 가수로서는 보기 힘든 엉뚱하고 장난끼 어린 표정의 사진들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부 누리꾼들은 실제 별의 미니홈피임에도 별과 닮은 이의 미니홈피로 착각할 정도. 실제 방명록에는 별과 닮았다는 평도 많이 올라와있다.
소속사인 스프링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연예인들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니라 좀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낼 수 있는 게 미니홈피인 것 같다”며 “별 역시 자연스럽게 개인의 모습을 미니홈피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공개된 별의 다소 엽기적인 노래 ‘너의 뒤통수’도 이러한 별의 진면모가 제대로 드러났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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