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에는 예약이 어려웠던 명문 골프장들이 겨울철 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의 수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특가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통합플랫폼 엑스골프(XGOLF)에 따르면 1월에도 정상 운영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레이크사이드, 수원, 서원밸리, 88,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뉴코리아 등 골퍼들의 선호도가 높은 골프장과의 제휴로 특가를 제공한다.
동계 기간 특가로 서원힐스(경기 파주) 주중 9만5천원부터,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주중 12만원부터, 블루원용인(경기 용인) 주중 12만원부터, 서원밸리(경기 파주) 주중 10만5천원부터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라운드가 가능하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한 동계 한정 특가 제공을 통해 골퍼들이 겨울에도 더욱 질 높은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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