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재산 규모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유튜브 ‘뜬뜬 DdeunDdeun’에는 ‘친구랑 새해맞이는 핑계고 ㅣ EP.6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석훈이 ‘1조설’을 언급하자 유재석은 “그런 거를 자꾸 이제 말도 안되는 걸 이제 몇몇분이 그러시다가 이게 이제 자꾸 클릭이 되니까”라고 답했다. 그는 “자꾸 다른 분들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이라며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상황이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이날 방송인 조세호의 결혼식과 관련된 기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꾸 우리가 농담삼아 얘기하는데 이게 무슨 뭐 갑자기 자리 논란 이렇게 기사가 나니까”라고 말을 꺼내며 “이게 우리는 웃자고 그냥 하는 건데, 우리 아무렇지도 않았는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진짜 막 안 봤던 사람들 거기서 다 봤어”라고 즐거운 자리였다고 회상했다.
한편, ‘핑계고’는 토크뿐 아니라 월별 단독 콘텐츠로 선보인 스핀오프 ‘이달의 계원’, 댄스와 토크로 계원들의 아침을 깨운 ‘모닝 콜라텍’, 노 어플 여행이라는 신기원을 연 ‘풍향고’ 등 꾸준히 콘텐츠의 확장성을 꾀하고 있는 만큼 다음 스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