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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박강현, 정원영, 민경아, ‘씨네타운’ 간다

입력 : 2025-01-08 11:40:29 수정 : 2025-01-08 1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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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관람 필수작으로 손꼽히며 연령과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뮤지컬 <알라딘>의 박강현, 정원영, 민경아가 내일 1월 9일(목)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알라딘 마법’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초연의 주역들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으로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No.1 뮤지컬로 손꼽히는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에 걸쳐 사랑받은 동명의 영화 원작에 독창적인 상상력과 탁월한 공연예술로 생명력을 불어넣은 작품이다. 아름다운 음악, 이국적이면서도 관능적인 안무, 섬세한 일루전과 특수효과를 통해 마법 같은 화려함으로 뮤지컬만의 매력을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전하며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알라딘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은 것 같다”며 크리에이터에게 극찬을 받은 ‘알라딘’ 역의 박강현은 싱크로율 높은 연기와 매력으로, 신비로운 아그라바 세계로 관객을 인도하는 ‘지니’ 역의 정원영은 유쾌한 에너지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실사화 영화의 더빙에 이어 자스민 역을 맡은 뮤지컬의 디바 민경아는 청아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연 관객은 물론 원작 영화 팬들도 기다렸을 뮤지컬 <알라딘>의 세 주역들과 만날 SBS 파워 FM(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지금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로드웨이 히트작이다. 마법 같은 무대와 함께 강렬한 안무와 매력적인 의상, 그리고 알란 멘켄(Alan Menken)의 명곡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와의 조화를 선보이며,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이 담긴 스토리를 펼쳐낸다.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인의 배우가 출연한다. 내일 1월 9일 오후 2시 3월 공연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며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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