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1년 만에 멤버들과 재회한다.
30일 SBS 관계자는 “전소민이 ‘런닝맨’을 촬영했다”며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다니엘을 비롯해 역도선수 박혜정, 유도선수 김하윤과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전소민이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하차 이후 처음이다. 이에 전소민이 ‘런닝맨’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전소민은 2017년 4월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에 합류해 6년간 활약했다.
한편, 1986년생인 전소민은 2004년 시트콤 ‘미라클‘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하녀들’, ‘내일도 승리’, ‘1%의 어떤 것’, ‘쇼윈도: 여왕의 집’, ‘클리닝 업’과 영화 ‘나의 이름’, ‘이공삼칠’, ‘열여덟 청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