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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세리, ‘한류연예대상’ 라이징스타 수상…“좋은 에너지 위해 늘 노력할 것”

입력 : 2024-12-23 16:57:23 수정 : 2024-12-23 18: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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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인스타그램 캡쳐

 

걸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가 시상식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23일 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축하해달라”라며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시상식 라이징스타 가수 솔로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상을 받은 소식을 알렸다. 이어 “달샤벳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 솔로가수로서 그간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렇게 상을 주시니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좋은 음악 활동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세리가 되겠다. 연말인데 모두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 스타, 인플루언서 등을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달샤벳 활동 이후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보내고 있는 세리는 24일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24일 정오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너를 보면’은 단순히 연인 간의 사랑을 넘어, 가족과 친구, 우리 곁의 소중한 이들과 나누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리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따뜻한 감성을 담은 캐롤송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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