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부상 치료를 받았다.
20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산부인과 담당쌤이 ‘애 낳을 때 뭐라도 잡으려면 치료해야죠’ 하심. 버티다 버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손에 깁스를 한 모습. 다섯째 출산을 약 한 달 앞두고 부상을 입은 정주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정주리는 “아직 23일이나 남았는데 3.4kg?”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 다섯째가 우량아임을 전했다.
한편, 1985년생인 정주리는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2015년 결혼했다. 2015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그는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다섯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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