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거내꾸야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흰색 긴팔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머리를 묶은 채 편안한 차림을 선보인 모습. 침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제니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는 등 제니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1996년생인 제니는 2016년 디지털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을 발매하며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2018년 싱글 1집 ‘솔로(SOLO)’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제니는 지난달 11일 디지털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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