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가 더 멋져진 외모로 포토월에 서서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지난 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흑백요리사’로 글로벌한 관심을 받은 안성재 셰프는 이날 모공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와 따라하고 싶은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어디서 찍어도 굴욕 없는 외모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러닝타임 148분. 11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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