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31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연재의 육아 일상.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는 사진과 보행기를 탄 아들의 사진 등을 공개하며 밝은 근황을 전하는 모습.
특히 배경으로 보이는 손연재의 신혼집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대리석 바닥 등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창밖으로 보이는 테라스 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2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에서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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