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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이영숙 셰프, 1억 빚투 논란 해명 “다 갚았다”

입력 : 2024-10-29 22:12:00 수정 : 2024-10-29 22: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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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영숙 셰프가 1억 빚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뉴시스

29일 한 매체는 이 셰프가 지난 2010년 4월 조모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리고 14년 째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이 셰프는 표고버섯 관련 조합장 A씨에게 2011년 4월까지 돈을 갚겠다고 차용증을 작성했다. 이후 만기일 3개월 뒤 A씨가 사망하고 뒤늦게 차용증을 발견한 유족이 이 셰프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 셰프 측 대리인은 이에 관해 “서로 입장 차이가 있다”며 “돈을 빌린 건 맞지만 갚았다. 악의적인 비방”이라는 입장을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 전했다. 이 셰프 측은 채권자 측과 소통 오류가 있었다며 “상환액이 남아 있는 것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추후 변호사 만나 채무 확인하고 변제 책임이 있다면 변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영숙 셰프는 Olive ‘한식대첩2’ 우승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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