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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조세호, 허니문 중 함박웃음 근황 “대반상고!”

입력 : 2024-10-29 19:22:00 수정 : 2024-10-29 1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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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을 즐기던 중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29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고맙습니다!! 대반상고!!”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그는 “제가 이번에 나이키 멤버데이즈와 함께되었습니다”라며 브랜드와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다들 새신랑 조세호의 행복을 빌어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조세호는 다정한 댓글에 하나하나 답글을 달며 “화이팅!!”“감사해요^^”“감사합니다” 등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린 조세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후 23일 그는 “잘도착했어요!!”라고 적으며 신혼여행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했다.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자 나폴리맛피아는 “나폴리에 가셨군요”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세호는 “역시!!”라고 댓글을 통해 대답했다.

 

한편, 조세호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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