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우드 CC 홍천이 가을 시즌을 맞아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STAY&PLAY’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이지우드가 추구하는 철학인 ‘완벽한 휴식’과 ‘최상의 라운딩 경험’이라는 두 가지 컨셉에 집중하여 기획된 1박 2일 골프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세계적인 골퍼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설계한 ‘세이지우드 CC 홍천’의 36홀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강원도 홍천 해발 765M에 위치한 세이지우드 홍천은 산양이 뛰놀던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살려 만들어진 코스로, 골프 전문지에서 24년 아시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명문 골프장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STAY&PLAY’ 패키지에 포함된 객실은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베스트 골프앤리조트 인 아시아’로 선정한 <세이지우드 호텔 홍천>의 53평형 로열 스위트(최대 4인)와 88평형 프레스티지 스위트(최대 6인)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세이지우드 호텔 홍천은 지난해 2022년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하여 그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았으며 고품격 웰니스 시설(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호텔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시그니쳐 뷰는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지는 소뿔산의 자연 풍광을 조망하고 있어 붉게 물드는 가을 단풍 군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최근에는 세이지우드 산양목장을 새롭게 오픈해 내장객 대상으로 운영하는 ‘산양 먹이 주기’ 체험 서비스와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생산한 산양 유제품 및 베이커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세이지우드 홍천 관계자는 세이지우드 홍천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가을 시즌을 맞아, 해발 765M의 맑은 공기와 자연주의 호텔 다이닝 서비스 그리고 하늘과 맞닿아 있는 5성 호텔 객실의 최고 서비스를 통해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며 “소중한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하반기 1박2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가을 시즌 1박 2일 36홀 골프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약은 세이지우드 CC 홍천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박혜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