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민아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SM C&C는 “방민아라는 보석 같은 배우와 함께하게 되었다”며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동안 배우로서 훌륭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방민아가 더욱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민아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sm c&c 와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설레고 기쁘고 그렇습니다 헤헤 좋은모습 많이 보여드릴수있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93년생인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 드라마 ‘미녀 공심이’, ‘딜리버리맨’,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절대 그이’, 영화 ‘최선의 삶’ 등에 출연했다.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곽준빈, 박선영, 김민아, 장예원, 허영지,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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