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전종서와의 우정을 뽐냈다.
7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종서야 은총아 다빈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티셔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채 포즈를 취한 모습.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본 전종서는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댓글에 남겼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SNS를 통해 꾸준히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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