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넷플릭스 속 그 메뉴, 직접 드셔보세요… 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특별 콜라보

입력 : 2024-10-04 12:19:15 수정 : 2024-10-04 12:19:1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흑백요리사에 등장하는 셰프들이 자신들의 방송 경연 메뉴를 캐치테이블 팝업 이벤트를 통해 선보인다.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이 80% 이상 입점해 있는 예약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해당 식당들의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흑백요리사 화면 속 셰프들은 고객들이 화면에서만 만나보던 흑백요리사 메뉴를 고객에게 맛보이기 위해 캐치테이블과 ‘흑백요리사 릴레이 팝업 이벤트’를 함께하게 됐다.

이 이벤트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캐치테이블과 셰프들 간 협업으로 3주 동안 매주 새로운 셰프가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프로모션 참여 매장은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본연(원투쓰리, 배경준 셰프), ▲포노부오노(히든천재, 김태성 셰프)다. 10월 4일까지 선착순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은 모두 무료 시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먼저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나폴리 맛피아)는 오는 17일 저녁에 2인씩 2팀 총 4명에게 식사를 선사한다. 메뉴는 8회차 편의점 대결 편에서 선보인 ‘밤 티라미수’가 포함된 인당 15만원 상당 코스다.

 

본연(원투쓰리)은 10월 18일 6시 2인, 10월 31일 7시 2인 총 4명에게 방송에서 솜씨를 자랑했던 오리 스테이크가 포함된 인당 13만원 코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포노부오노(히든천재)는 10월 14일 저녁 1팀 2인, 10월 16일 저녁 1팀 2인씩 총 4명에게 방영 메뉴인 알리올리오를 포함한 인당 10만원 코스를 선물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화면에서만 만나보던 흑백요리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한 기회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릴레이 팝업 코너 내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해당 페이지를 공유하면 된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캐치테이블은 힘들었던 외식업 시장이 흑백요리사 프로그램 방영으로 다시금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협업해 매장들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프로모션을 빠르게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 부흥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