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장윤정이 다정한 선후배 관계를 보였다.
지난 2일 장윤정은 자신의 SNS에 “박서진이야 고마워♥”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서진이 준비한 손편지와 초콜릿이 담겨 있다. 특히 박서진이 적은 “달달한 거 드시면 혹시나 기분이 풀리실까 하는 생각에 급하게 초콜릿 준비해 봤어요! 드시고 누나 힘내세요!”라는 다정한 멘트가 눈에 띈다.
‘실력파 가수’, ‘트로트 여왕’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장윤정이다. 장윤정은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무명 가수들을 소리 없이 도우며 트로트 시장의 판을 키웠다.
한편, 장윤정은 멈춤 없는 커리어 끝에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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