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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화제의 ‘흑백요리사’ 식당 갔다 “익힘 정도 적당”

입력 : 2024-10-02 22:40:00 수정 : 2024-10-02 22: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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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자 식당에 방문했다.

 

사진=

2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장안의 화제 흑백요리사 히든 파스타 먹어보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흑백 요리사’에 나온 히든 천재님 집에 왔어요”라면서 식당에 들어섰다. 그는 “되게 힘들게 예약이 돼가지고”라며 “저는 예전부터 조금 알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나올 때 보니까 너무 막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오늘 알리오 올리오 먹을게요. 또 먹어보고 싶었죠”라며 화제가 된 메뉴를 먹어보겠다고 밝혔다.

 

곧 김나영은 일행과 방송에 대해 얘기하며 “여신과 중식 여왕의 대결 결과가 아직 안 나왔어”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메뉴가 나오자 에피타이저와 와인을 맛보며 “맛있다”고 칭찬을 연발했다. 그는 “너무 맛있다. 요리 잘하는 사람이 최고인 거 같아. 어딜 가든지 다 써먹을 수 있는 재능이지”라고 감탄했다. 식사를 계속하면서는 “채소 익힘 정도가 괜찮다”라며 ‘흑백요리사’ 유행어로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다. 이후 2019년 이혼해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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