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하가 조카를 공개했다.
30일 이정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태어난 조카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하는 조카의 미소에 따라 웃으며 ‘조카 바보’ 면모를 보여 시선을 모은다.
앞서 5월 이정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세상을 떠난 매형을 언급했다.
이정하는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한 신혼부부가 있는데 얼마 전 안타까운 사고로 남편분이 임신한 아내를 두고 세상을 떠나셨다. 형님이 내일 생일이셔서 이 상을 바침으로써 많이 힘들어하는 누나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혀 먹먹함을 안겼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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